썸남이 여미새야

좋아하게 되었는데 알고보니 여자 넘 밝히고 여미새야..

근데 좋아하는 마음이 컸어서

참다가 이제는 그 사람 포기? 하게 되었거든?

걍 니 하고 싶은대로 살아라… 이런 느낌

이게 식은걸까? 그 사람이 변하고 나한테만 집중했으면

좋겠는데 이게 내 마음도 식은거겠지? ㅠㅠ 슬프다..

진짜 왜 그러고 사냐 그것만 아니었으면 행복했을텐데

[익인1]

버려..

[익인2]

버려…2
썸인데 미련같은거 가질 필요 없음

[익인3]

변할 일 없어... 버려

[익인4]

썸을 왜타 분리수거해~

[익인5]

나 딱 너 상황이었는데 버렸음… 안사귀는게 정신건강에 좋겠드라

[글쓴이]

나도 멘탈이 흔들리더라 ㅎ..

[익인6]

사귀기 전에 알아서 다행임
빨리 사귀어서 사귀고 난 뒤에 아는 경우도 있더라

[익인7]

버려

[익인8]

제발 진짜 제발 버리셈 나도 그런 거 흐리눈하고 식었다 좋아졌다 이걸 4개월동안 반복하다 어저찌 사겼는데 삼개월 엔딩..ㅋㅋㅋ진짜 사귄 거 자체를 내 인생에서 도려내고 싶어 걍 끼리끼리 만나게 냅둬

[익인9]

여미새여도 나만 보길래 만났거든? 결국 환승함 사럼 안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