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한달 남았는데 경쟁률 몇명 뽑는지 물어보는거 잘못한거야?

동생 담달 시험인데 엄마다 

경쟁률이랑 몇명 뽑는거 인터넷에서 봤는데 진짜야?? 작년에 비해 2배 넘게 뽑던데

그랬더니 화 엄청 내네 ㅠ 솔직히 난 엄마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

[익인1]

그냥 확인하셨으면 된거지 굳이 왜 물어보신건지 싶긴하당,,

[익인1]

2배 넘게 뽑으니깐 더 쉽게 붙을거라고 압박하는것같기도 하구 그 시기엔 뭘 들어도 예민해서

[익인2]

예민한가봐 시험 얼마 안남아서…ㅠㅠㅠㅠㅜ

[익인3]

임용 한 달 남았는데 그 시기에 예민하지

[글쓴이]

어떻게알았지? ㅋㅋ 싱기
암튼 근데 궁금할수도있는거 아닌가...

[익인4]

그냥 한달남아서 신경많이 쓰이나보징 근데 인터넷에 다 나와있는데 왜 물어보신거징

[글쓴이]

엄마는 잘못된정보인지 진짠지 궁금해서 물어봤대

[익인5]

아니 두배 넘게 뽑으면 뭐 쉬운것도 아닌데 그래서 뭐 어쩌라고 싶음ㅠ

[익인6]

2배 더 뽑으니까 너 안떨어지겠네? 하는거지.

[익인7]

한달남으면 그냥 뭘해도 예민함

[글쓴이]

엄마가 눈치가 없었나?

[익인7]

저 말 자체가 잘못됐다기보단 걍 시험이야기를 안해야하는듯 ㅜㅠㅠ

[익인7]

음 걍 한달남았으면 진짜 얼마 안남은거니 올해 인원 두배돼서 너무 당연한 추론으로 내년엔 어떨지 모르니 이번엔 붙어야한다는 압박감이 당연히 있겠지. 근데 이번에 진짜 두배 맞아? 이러면 그 걱정이 다시 되살아나는거지. 근데 그냥 시험 얼마 안남았으니 예민한거임.. 시험 1년전에는 그 소리해도 상관없을걸

[익인6]

예민하고 눈치없고 콜라보가 이뤄낸 이벤트

[글쓴이]

나라도 가만히 있어야겄다....

[익인8]

한달남으면 그냥 아무말도 안거는게좋음 진짜 예민해져

[익인9]

걍 예민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