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엄마가 유방암1기이고 서울병원에서 항암치료하고 지금은 내가사는지역 요양병원에 있는데 내가 어제 엄마 요양병원 가서 밥사주고 오늘은 엄마가 집에 왔는데
0나 누워있었는데 엄마가 5시에 갑자기 국수집가자했는데 국수오늘 안한다는겨 그래서 그냥 집에서먹던가 이따가 다른곳 가고싶은곳 있으면 엄마가 말하겠지라고생각하고 계속 누워있었거든
근데 내가 30분뒤에 나가서 머먹으러가냐고 물어봤는데자기 갑자기 소화안된다고 아까 일어나라한지가 언젠대 아직도 누워있었다고 밥먹으러 가라한지가 언젠대 !!그러는겨
그러면서 나한테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이 집안은 나한테 밥주는사람도아무도없고 청소도 아무도안한다고 다시 요양병원갔는데 나보고 어쩌라는겨?아니 밥을 6시에먹어도 되는거아닌가 요양병원에서는 밥이 5시에나온다고 무조건 밥을 5시에먹어야되나본데 5시든 6시든 그게 그렇게중요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