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에 영주권받앗어 29살 말에 한국으로 쉴겸돌아왓지
가서 사는건 그냥 그랫어
외롭고 +이사다니고 뭐+일
남는 돈은 한국처럼 100만원 언저리로 모으고
다만 워라밸좋고 1년에 한달 휴가.. 쓰고
일편하게하는게좋아서
근데 이제 나이도 점점 차가고 곧30인데
지금 돌아오고나서 3달간 공부+자격증 해서 준비를 햇고
(늘 이래.. 미래가 어쩔지몰라서)
원래는 다시 해외로 가는계획이엇어 근데
아 이렇게.. 살아도되나 가서 이제 결혼도 생각하고 정착해야하는데.. 싶은거야
근데 막상받은 영주권이 아깝고 ㅜㅜ
고민하다가 이왕 안될거 마지막으로 가보고 안되면 맘딱정리하고
30살 중순이든와서 늦지않게 한국에와서 정착할 맘으로
해외에 나가보려고하는데..
아직 여기가 저기가 좋다말은 못하겟고 장단점이있음 ㅇㅇ
너네생각은 어때?ㅠㅜ 나이잇는데.. 이제 그냥 다 포기하고 현실적으로 한국에살아? 아니면 그냥 뭐 마지막으로 가봐 미련안남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