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6l
별의 별 걸로 한 먹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익인1
마좌
9시간 전
익인2
난 오히려 그런 사람들보고 정신차림
계속 그러면 똑같이 인생 망할 것 같아서
인생 힘들어도 그냥 울고 열심히 삼

9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주변에 성형 아예 안한 친구 잇어?719 10.20 16:0959305 0
일상방지턱 나올때 잇챠! 안 해줘서 삐짐..나 애 같아??504 10.20 15:0467297 1
일상진지하게 사무직은 조만간 멸망임394 10.20 13:0678643 15
이성 사랑방 애인이 월급 200이라서 너무 힘들다고 얘기하면 뭐라고 대답할거야?283 10.20 10:5065646 1
삼성💙2024 한국시리즈에서 푸른파도🌊가 되어줄 라온이들 모여라💙116 10.20 19:3311579 2
월즈 재밌당 ㅎㅎ3 1:00 10 0
펀치펀치 1:00 9 0
어깨 위 단발 볼륨매직 얼마나하려나 1:00 7 0
요아정 말고 다른 요거트아이스크림 브랜드들도 맛 비슷해?1 1:00 13 0
너드녀 같다 칭찬이야 욕이야?ㅋㅠㅠ4 1:00 41 0
다들 스파하면 뭐입어,,?? 1:00 11 0
아침 돼지고기vs오리고기1 1:00 16 0
우울해지는 시간 또 왔다!3 1:00 28 0
군무원인 익들 있어?7 0:59 19 0
이성 사랑방/이별 아닠ㅋ 집가는길에 전애인한테 보고싶다고 보냈는데7 0:59 222 0
베이킹할때 아몬드 분말 써도대?? 0:59 16 0
이성 사랑방 애인 만나고 성격 좋아짐3 0:59 83 0
남자한테 번호 주는거 부담스러워할까?1 0:59 26 0
요아정 지금까지 한번도 안먹어본익4 0:59 47 0
아니 나는 울음 쉽게 멈추는사람들 너무신기해 0:59 9 0
오늘 시험인사람? 0:59 8 0
갓생 살려고 마음 먹었지만 걍 도파민에 쩐 사람이 되어버려,,13 0:59 628 0
인스타 비활성화하면 다른사람들 팔로워 팔로잉에서 사라져?2 0:58 15 0
체육복 반바지 어떤지 봐줘9 0:58 42 0
키작은 익들 나이 어리게 봐?3 0:58 40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