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급여가 너무 적어서 이직 고민하는 친구가 있거든.. 아예 분야를 바꾸고도 싶어하고? 만날때마다 고민이라고 이야기하니까..
내가 로또라도 살까?! 사서 당첨되면 너랑 나랑 옆집 살자 아파트 한층 옆세대로 살자!! 했더니
그게 고깝대... 아직 취직도 안해서 고민 잘 모르면서 그런식으로 장난스럽게 말하는게 자기 고민을 쉽게 여기는거 같대..
내가 뭐라고 해야하냐 이런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