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안싫어하고 좋아하는데 통화만 하면 끊고싶어짐... 내가 왜 이런걸 듣고있어야하지? 생각이 들어서 그런가봄 ㅜ
1. 난 전혀 관심없는 자기네 회사 얘기. 애인이 주체인 이야기(뭐 사람들 사이에 있던 재밌는 얘기라든가...)면 모르겠는데 개노잼 회사 운영 상황을 계속 설명해줌
2. N년전부터 계속 똑같은 얘기... 자취할까? 차 살까? 이직할까? 그래서 확정이냐고 물어보면 아니아니 @@때문에 ~ 아직 아니래 ㅋ... 확실하지 않은 얘기 듣기 싫어 아니 뭘 알아야 답을 해주지 아무것도 모르는데
듣기싫은거 정상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