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팬들에게 익숙한 신종길
첫 프로 생활은 롯데였는데 광주 토박이였던 신종길의 호남방언과 롯데선수들의 부산사투리가 너무 차이 나서 선수들 간 소통이 어려워 광주 출신 or 기아/해태 생활했던 선수들이 중간에서 통역해줬다고 함...
이후 한화에서 고향 기아팀으로 드래프트 됐다는 소리 듣고 신나서 급하게 짐 싸러 가다가 불법유턴 걸려서 벌금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