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 물로만 하고 위생 개념도 아예 없으시고 약간 같이 있으면 바로 앞에 물있는데 그거하나 가져다달라고 심부름 시키거든?
혼자 하는게 하나도 없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엄마한테 얘기했더니
하는 말이 나보고 니가 맞춰서 살래 싸가지없다고 소리 들음
음식 할려고 후라이팬 찾으면 기름때 다있고 밥 먹을려고 하면 그릇에 고춧가루 묻어있고 칼 찾으면 칼에 기름이랑 고추랑 다 묻어있고 그러는데도 내가 다시 설거지 하고 나보고 맞춰서 살래 아니면 나가서 살라고
내가 저런거 까지 다 맞추면서 살아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