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가게 직원 싸가지 장난 아니네

남자였는데 

다른 가게에서 산 쇼핑백 피팅 할 때 누가 가져가거나 챙기기 힘드니까 맡아 달라 한 게 

마음에 안 드는지 네 하면서 한숨 푹 쉬면서 눈치주고 

피팅 한 거 이쁘길래 옷 살 때 여기 가게 쇼핑백은 안 줘도 된다니까 대꾸도 안하고 ㅋㅋㅋㅋ 

저렇게 서비스 해서 잘도 옷 팔 듯 

[익인1]

어우 그런 가게 옷 사주지마렁

[익인2]

난 그런거 못참아서 맨날 불만있냐고 물어보는데ㅋㅋㅋ… 아니 맡아주기싫으면 안된다고 좋게 말하던가 해야지 해줄거면서 한숨은 왜 쉬고 손님말은 왜 씹음..?

[글쓴이]

내말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말 씹는 젊은 직원들 개 짜증남 나도 지 말 씹을 수 있는데 일부러 친절하게 대하는 건데 황당 그자체

[익인2]

ㄹㅇㄹㅇ최소한도 안할거면서 서비스직은 왜 하고있음..?내가 사장이면 걔 자르고 동네에 소문 쫙 냈다 걔 알바로 쓰지말라고
진심 싸가지들 너무 많아 손님이 눈치보고 빌빌거리길 바라나ㅋㅋㅋㅋㅋ

[익인3]

난 옷가게에서 택 안붙어있길래 얼마냐고 여쭤봤는데 사게? 이러는거야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머리 굴리는게 느껴지는데 어이없어서 제가 산다고 하면 좀 더 싸지는건가요? 이러니까 안살꺼면 물어보질마 옷도 만지지좀 말고 이랬음 아 싸가지 대박 진짜 다시 화난다.....

[글쓴이]

곧 문 닫길 바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가게는

[익인3]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