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들이 그 동안 잘해줘서 언젠가 한번쯤은 은혜를 갚고싶어서 밥 한끼 사려했거든? 바빠서 못 샀었단 말야 지역도 다 달라서 모이기도 어렵고? 근데 이모들이 ㅇ ㅇ이는 취업했는데 밥 왜 안사냐 밥 한번도 안사주냐 밥 좀사라 이러는데.. 쫌 기분이 그렇더라..ㅎㅎ 되게 밥 사는게 당연하다는 듯이 사촌오빠들은취업 했을때 밥 사달라 그런소리1도 안했으면서 왜 나한테만 그러는지 …심지어 울엄마도 오빠들 첫 취업하고 밥 얻어먹은 적없었고…밥 쏘거나 그러지도 않던데 ㅎ ㅎ 왜 나한테만 이러는 걸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