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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 컴플렉스 개큰데 이건 극복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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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집에서 무시에 나아지는건 없고
나이들수록 더 커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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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난 편입으로 극복함ㅋㅋ
어제
글쓴이
편입비 어케 했어
어디로 갔어
어제
익인1
내 돈으로 내가 해결함
어제
글쓴이
어떻게?? 토익편입으로갔어아님 편영??
어디로 감
어제
익인1
토익도 준비하고 편영도 준비해서 둘 다 붙었고 인서울 중위~중하위라인 위주로 씀 돈 없다 집에서 막는다 이런 것도 다 핑계인 게 성인이면 너 돈으로 너가 알아서 해도 됨
어제
익인5
혹시 어느 라인으로 했는지 물어봐도 돼?
어제
익인1
나 인서울 중위~중하위 라인으로 갔엉
어제
익인5
1에게
고마워 나도 고민 중이라 물어봤으
어제
글쓴이
1에게
학원다녔어? 돈은 어떻게 했어??
어제
익인2
나두 그래서 20대 후반에 대학 다시 감ㅋㅋㅋ
어제
글쓴이
난 하고싶은 시기있었는데 집에서 막음 개짜증나
어제
익인2
알바해서 돈 모아가지구 다시 해볼생각은 없어?
나도 집에서 그렇게 반기진 않았는데 1년동안 알바하면서 모은 내 돈으로 한다고 하니까 허락은 해주셨거든
어제
익인5
혹시 어느 라인으로 갔는지 물어봐도 돼?
어제
익인2
인서울 상위권 라인이얌
어제
익인10
회사 다니다가 다시 편입 준비한거야?
어제
익인2
아닝 다른 일 준비도 해보고 알바도 해보고 하다가 나중에 후회할 것 같아서 도전했슈
어제
익인10
이과야?
어제
익인3
30살에 편입함 ㅇㅇ 좀 나아지더라
어제
글쓴이
난 하고싶은 시기있었는데 집에서 막음 학벌무시할거면 한다하면 지원이라도 해줘야하는거 아닌가
어제
익인3
나도 열등감 너무 심해서 집에서 거품물고 반대하는데 걍 편입함
지원 기대하지 말고 하는게 맞는거같아
어제
익인5
혹시 어느 라인으로 했는지 물어보ㅓ도 돼?
어제
익인3
한국교원대
어제
익인5
3에게
고마워 나도 고민 중이라 물어봤어
어제
글쓴이
돈이 생길 수 있는데가 없음 집안이 공무원이라 국가에서 혜택받을 수 있는게 없어서 어떻게 편입했어???용돈도 안줘서 생활비만 알바로 먹고 살았음
어제
익인10
회사다니다가 다시 대학준비힌거야?
어제
익인3
ㅇㅇ 회사댕기면서 준비
어제
익인10
집에서 뭐라 안했어? 이과야?
어제
익인3
거품물고 반대했지
여동생도 학벌 컴플렉스 ㄹㅇ 심한데 걔도 반대했을 정도였음
근데 걍 하니까 마음속에 맺혔던 응어리가 완전히까지는 아니라도 쑥 내려감
+ 문과임
어제
익인10
3에게
그럼 편입하고 다시 취업할땐 힘들제 않았어? 나이때문에..!
어제
익인3
10에게
나는 다시 취업보다 중요한게 내 마음속 그 열등감 해결하는 거라 그냥 했음 천불나서 뒈질지경인데 취업이고 뭐고 눈에 안뵘
글고 재취업은 대학 다니면서도 틈틈이 관련직업에 계속 발 담그고 있었고 이전 경력 있어서 어렵지는 않았음 후회 안하고 되려 한살이라도 어릴때 더 좋은 대학 목표로 편입할걸 후회했다
어제
익인4
나도 그래서 편입함 나는 예대인데 집에서 혼자 실기준비함 학원비비싸서
어제
익인6
이거는 학교를 다시가서 졸업하는거 말고는 극복 안됨 난 그래서 유학 선택함 한국보다 명문대 입학 비교적 수월해서
어제
글쓴이
맨날 나보고 늦었대 개짜증나
어제
익인7
알바 빡시게 1년하고 편입에 올인해
어제
익인8
이건 꼭 학교를 바꿔야 해결되더라 결국
어제
익인5
글쓴이 지금 어느 정도 라인 다니는데?
어제
글쓴이
전문대 이거도 집에서 가라해서
어제
글쓴이
짜증나는게 왜 내인생인데 엄빠한테 허락맞고 살아야하는거지 내인생인데 어차피 다 내책임인데 짜증남
어제
익인9
난 서울 중상위권 편입했는데 위를 보면 끝도 없더라.. ㅠㅠ
어제
익인11
나 전문대졸 학은제까지 했는데 결국 4년제 다시 가게
어제
익인12
그렇더라 우리 삼촌 사업 대박 났는데도 술마시면 학벌 얘기하심
어제
글쓴이
나도 이거 계속 생각나서 울곤해
어제
익인13
20대 후반되서야 이제 겨우 학벌콤플렉스 극복함. 난 흔히말하는 지방대생이고 언제나 인서울하고싶어했음. 아버지가 거기도 못가냐면서 둔하다는 소리들었었고... 근데 사회에서 일하다보니 명문대인 분들 진짜 뛰어나고 인정할만한데 그런 분들만 잘먹고 잘사는거 아니더라. 너무 지옥에서 살지마.
어제
글쓴이
집에서 싸울때마다 짜잘한대학 대학도 아닌대학 다녀놓고이러면서 그러는데 진짜 저럴때 때리고싶음 내가 편입시켜주라했을땐 너가 갈 수있을거 같냐 뭔너가 편입이냐 무시해놓고 못하게하고
어제
익인14
나 인서울 하윈데 서울에 ㄹㅇ 좋은 학교들 맘ㅎ아서 더 비교되고 콤플렉스 잇음 ㅜㅜㅜ 전체적으로 보면 그래도 상위 20~25펀데 난 근데 걍 내 자리에서 열심히 하려고 다른댓들 말대로 위를 보면 끝이 없어 인설 중위 갔어도 상위권 가고시퍼서 계속 고민하고 이랬을 거 같애
내 주변보면 지방대 4넌제 애들 다들 편입이나 재수 알아보더라 22살인데 늦은 나이는 없다구ㅜ 생각!!
어제
글쓴이
나는 인서울이나 지거국이면 오케이였어 인서울이 젤 가고싶긴했고 일단 서울에 있고 싶었어
어제
익인15
나도 평생 극복 못할듯…
편입 시도해도 떨어져서 그냥 이렇게 살아야하나 아러는중 ㅠㅠ
어제
글쓴이
시도라도 했으면 후회안했을듯
어제
익인15
시도는 했지만… 그래도 미련은 남지…ㅎ 학교 다니면서 정신없이 시험만 보고온거라 더 미련남는다ㅠㅠ
어제
익인16
내 친구 전문대 나왔는데 지금 친구들 중에서 제일 잘먹고 잘살어 물론 너가 너무 아쉬우면 편입 도전해봐도 나쁘지 않을듯
어제
익인17
20대 후반인데 나이 먹을수록 느끼는게 학벌 별 의미없다인데.. 사람마다 진짜 다르구나
어제
글쓴이
난 내 인생이 달라졌을수도 있다고 생각함 인풀도 다르고 인풋 아웃풋도
어제
익인17
약사나 전문직인 친구들이랑 오늘 한 말이 ai 발전 속도 보니 진짜 뭐 먹고 살아야될지 고민해야되겠다 였는데 진짜 사회 1% 급 아니면 갈수록 더 의미없을거임.. 먹고 살자고 좋은 대학 가는건데 진로를 정해야지 학벌은 별 의미 없다는게 내 생각이야 너의 가치 기준도 뚜렷하겠지만..
어제
익인21
근데 이것도... 학벌 좋은 사람이 이렇게 생각하면 그럴 수 있다 하는데 학벌 안좋은 사람이 이렇게 생각하면 자기위로 정신승리라고 생각하더라고 ㅎ
어제
익인17
것도 한국 사회에서 나고 자라면서 생긴 뿌리깊은 편협함+열등감이지 뭐..
어제
익인18
나도 학벌 컴플렉스 진짜 심함... 예체능인데 25이라 너무 늦은 것 같아서 시도도 못함 ㅎ...
어제
익인19
나도 그래서 편입준비하는 중
어제
익인20
엇 나도 거의 30되가는 사람인데 경기도 전문대 나왔는데 (이름 말해도 아마 모를듯?) 어디가서 대학 이름 말하라하면 쪽은 팔리겠지만 편입까지 할 맘은 안들던데 더 좋은 회사,꿈,돈 이런거랑 관련된건가?
어제
익인22
돈많고 누가봐도 성공해도 그건 극복 못하는거야? 유명연예인 합격논란같은거 볼때마다 궁금..난 지잡대여도 그런컴플렉스없어서
어제
익인23
학벌은 명예욕이지만 분야가 달라서 여기 꽂힌 사람들은 죽어도 못고쳐ㅇㅇ.. 나중에 잘돼도 학벌 걸고 넘어짐 자기든 남이든
어제
익인22
아 명예욕은 부랑 아예 다른부분인가보네...
어제
글쓴이
더 노력을 nnnn배 해야하고.. 난 집에서 떠나고 싶었음 편입해서
그리고 어디가서 학교 얘기할때마다 쪽팔렸음
어제
익인24
비교해서 그럼
나는 재수 성공해서 인서울 중위대학 다닐때 스카이애들도 부러운 적 없었는데 유학다녀온 사람들하고 일하고부터 학벌컴플렉스 개 심해짐 ㅋㅋㅋ
그래서 나도 유학중인데 돈이 그렇게 많지 않은 터라 유명한 대학은 못가고 장학금으로 대학원 다니는 중이고 학벌 컴플렉스는 더 악화됨
이제는 그걸 극복하기 위해서 다른데 시간을 쏟고 몰입하고 있음. 다만 간간히 보는 해외유명대학학생들이나 의치대나온사람들보면 다시 열등감 생김 ㅜ
어제
글쓴이
집이 비교 심함 엄마가 누구~어디어디 이런얘기를 궁금하지도 않는데 거의매일말하고 옛날부터 그랬고 하지말라해도 그랬고 나는 늘 모르는 남의 얘기를 거의 들었으
어제
익인25
토익편입 준비해보는건…?최대 잘가면 성신여대인데 나쁘지 않을지도…?
어제
익인26
나도… 다들 학년 올라가면 ㄱㅊ다길래 4학년까지 버텼는데 아직도 심함…ㅋㅋ 근데 또 취업 나이 생각하면 다시 대학가는 것도 고민이다…
어제
글쓴이
나 이제 못해 너무 늦어서
어제
익인27
내남친 건동홍 다니다가 군대 갔다와서 수능 다시 쳐서 25살에 1학년으로 고대 감..ㅋㅋㅋㅋ 학벌 컴플렉스 싹 없어져서 너무 좋다더라
어제
글쓴이
나도 돈만 지원해주라 했는데 대학자퇴하고 등록금 나한테 투자 좀 해주라했는데 무시당하고 그랬어 내 인생의 후회임
걍 무시하고 내가 자퇴하고 집에서 멀리 떠났어야했는데 어리고 몰라서 품에서 못떠났음 맨날 너가 떠날수없다하니까 가스라이팅 당해서
어제
익인28
난 중고등학교 맨날 후회하면서 다냤는데
수시버린것도 후회되고 ㅋㅋ
그래서 대학만큼은 후회안하고 살고싶어서 입시중
중고등학교 후회하명서 다니니깐 대인관계도 별로였음
어제
익인29
동기중에 학벌컴플렉스 있는애 있었는데
대기업 칼취업하더니 싹사라짐
물어보니까 이제 학벌 관심없대 취업으로 극복가능하기두한듯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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