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그때 (김)도영이가 ‘지혁이 형, 우승 축하드립니다’ 하더라. 말이 잘못 나온 거다. ‘2등 축하드립니다’ 해야 하는데 우승이 나왔다. 그래서 ‘도영아 고맙다. 한국시리즈까지 올라가고, 우승까지 할게’ 그랬다. 도영이가 굴린 스노우볼이라 생각하고 있다”며 웃었다.— 삼성라이온즈 뉴스 (@SSLIONSGOV9) October 20, 2024
이어 “그때 (김)도영이가 ‘지혁이 형, 우승 축하드립니다’ 하더라. 말이 잘못 나온 거다. ‘2등 축하드립니다’ 해야 하는데 우승이 나왔다. 그래서 ‘도영아 고맙다. 한국시리즈까지 올라가고, 우승까지 할게’ 그랬다. 도영이가 굴린 스노우볼이라 생각하고 있다”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