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분이 실수를 자꾸해서 해결을 내가 다하느라 너무 힘들고 지쳐서 나중엔 욕이 안나올수가없어서 다른 알바친구한테 나랑 같이 일하는 사람 너무 싫다고 욕 엄청 했었거든 ㅠ 물론 그친구도 동감하긴했어
일머리도 없고 알바하러오는데 용모단정이라해야하나 그런거 신경도 안쓰능거같구 ㅠㅠ
그래서 내가 좀 차갑게 대하고 뭐라 말도 많이하고 그랬는데 이얘길 다른친구가 듣더니 그분이 혹시나 아픈 분일수도있다 이러는거야,, 생각해보니까 또 그럴수있겠도라고 ㅠ 하그래서 지금 너무 죄책감 오짐,,, 난 이정도로 일 못하는 사람을 처음봐서 그분이 실수한걸 내가 다 처리했어야하다보니 같이 입사했지만 나만 너무 힘들었거든 ㅠ
그래서 마음이 좀그렇다 ㅠ 진짜 아픈분이면 그분은 최선을 다한건데 또,, 그치만 실수를 너무 많이해서 난 힘들었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