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애들이랑 얘기하다 보면 명품 얘기 나오고 취향 얘기 나오고 무슨 관리 받느냐 얘기 나올때 나도 관심 있으니까 같이 얘기했었어
엄마가 사주신 명품가방 딱 두개 있는데 자랑한 적도 없고 어쩌다 놀러갔을 때 올린 사진에 가방 걸려서 나온 정도가 다야
대학 선배랑 동기들 몇명이 얘기하다가
부자도 아니면서 명품 과시한다고
찐부자들은 그냥 보세같은 옷 입고 다니는데 머릿결같은 데서 티가 난다, 쓰니는 이래저래 관리하는 척 명품 잘아는 척 한다고
로고 있는 브랜드 옷 몇 개 입으면서 과시한다고 욕하고 다녔대(애초에 명품 이런 것도 아님...)
그냥 너무 어이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