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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엄청 잘 사는 것도 아니고 그냥 쪼금 여유 있는평범한 지방 출신이야
가끔 애들이랑 얘기하다 보면 명품 얘기 나오고 취향 얘기 나오고 무슨 관리 받느냐 얘기 나올때 나도 관심 있으니까 같이 얘기했었어
엄마가 사주신 명품가방 딱 두개 있는데 자랑한 적도 없고 어쩌다 놀러갔을 때 올린 사진에 가방 걸려서 나온 정도가 다야
대학 선배랑 동기들 몇명이 얘기하다가 
부자도 아니면서 명품 과시한다고 
찐부자들은 그냥 보세같은 옷 입고 다니는데 머릿결같은 데서 티가 난다, 쓰니는 이래저래 관리하는 척 명품 잘아는 척 한다고
로고 있는 브랜드 옷 몇 개 입으면서 과시한다고 욕하고 다녔대(애초에 명품 이런 것도 아님...)
그냥 너무 어이가 없음... 



 
익인1
이건 쓰니 주장대로 쓴 얘기라
둘 다 얘길 들어봐야 편을 들어주던가 말던가 할 듯

2일 전
글쓴이
양측 얘기를 왜 듣지? 내 옷 입고 다니고 스토리에 가방 나온게 단데 뒤에서 부자인척한다고 욕 먹은 건디...? 허언증 한 적도 없고 명품 얘기 할 때는 그냥 다같이 위시리스트 얘기한 게 다였음 ㅠㅠ 그얘기 하면서도 언젠가 돈 많이 벌면 꼭 사고 싶단 식으로 얘기한 게 다야ㅠ 돈 관련해서 누구 무시한 적도 결코 없는데 이게 부자인 척한다고 욕 먹을 근거가 돼?
2일 전
익인1
이 글은 너 주장대로 쓴 글이니까.. 진짜 무시 안했는지도 한번 되돌아봐 그 사람들이 일부러 널 괴롭힐 수도 있지만 너가 진짜 재수없게 행동했을지도 모름
2일 전
글쓴이
상식적인 사람이면 대학생활하는데 돈 가지고 남 무시할 일을 안 만들어... 난 내 스스로가 상식적이고, 언행에 문제 요소가 있는지 검열 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내가 문제있는 사람이었으면 쟤네보다 잘 사니까 괜찮다 식으로 쟤네 열등감이다 이런식으로 은근 기분 좋아했지 않을까? 그런적이 결단코 없으니까 억울하고 기분나쁘다는 거야ㅠ 한 번 더 곱씹어볼 기회를 준 건 고마운데 난 그런 사람 아님 ㅜㅜㅠ
2일 전
익인2
욕안먹고 사는 사람은 없는가같애 .. ㅋㅋ 걔네들은 그거 아니더래도 뭐라도 트집잡았을 사람들임
2일 전
글쓴이
성격이나 말실수로 트집 잡는 거면 이해하고 반성하는 척이라도 해보겠는데 이런 걸로 욕먹으니까 내가 고까웠나 싶기도 해..
2일 전
익인2
익 1이는 솔로몬병 걸렸나 .. 익명커뮤에 한탄글 올리는데에 뭔 양측얘기 ㅋㅋㅋ
2일 전
글쓴이
ㅠㅠ 양측 얘기를 들어야 할 문제도 아닌데 저러니까 좀 억울쓰하네..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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