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초등학교 쯤에 읽었던 책인데
기억나는 장면이 마음 심을 쓰면서 죽은 누나의 귀, 눈,코, 입을 떠올리며 한획한획 정성들여 쓰는 장면이었어..
되게 유명했던 책이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