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 얼굴 진짜 안봐서 전애인들 다 외적으로는 좀 그랬단 말야??주변에서 다 얼굴 좀 보라할정도로?
근데 소개로 만났던 전애인은 여태 만난 사람 중에 젤 괜찮게 생겼고 주변에서도 인정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나한테는 되게 잘생겨보였거든?? 약간 내가 외적으로 좀 더 떨어지는 수준인가 라는 생각 들정도로,,(근데 주변에서 잘생긴건 아니고 그냥 보통에서 좀 생긴 정도라 했었음)
근데 나랑 헤어지고 두달반 지나서 연애 시작했는데 여자 인플루언서처럼 엄청 예쁘더라....그래서 괜히 좀 그래,,,역시 그 얼굴이면 이 정도 예쁜 사람 만났어야했나?라는 생각들고ㅠ그렇더라라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