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후반 백수 오늘부로 공백기 3년 8개월이다... 올해부터 정신차리고 사람 좀 되자해서 컴활2급따고 경력인정은 안되지만 사회생활 경험이라도 하자해서 3개월간 인턴했는데 끝나고 나니 뭘해야 할지도 막막하고, 일단 이력서 넣을 수 있는 곳은 다 뿌리고 있는데 자소서까지 원하는 곳은 적을 내용이 없어서 쳐다도 못보겠다.. 취업에 현실도 뒤늦게야 깨달았고 이런 삶을 산것도 내 책임이고 돌아갈 수 없는 시간이라는것도 알아서 앞으로의 삶이 깜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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