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바람나서 헤어졌는데 초반에는 나한테 진짜 잘했었거든 미친듯이 들이대고 내가 넘어가니까 엄청 자기가 잘하겠다그러고 자기는 이런 사랑은 처음이라고 그러고 여기저기 소문내고 그랬어 원래 누구를 만나도 애인없는척 하던 사람인데 자기도 나랑은 진짜 잘해보려했나봐 주변 사람들도 그랬었거든..
근데 사람자체가 좀 너무 심한 집돌이에다가 잠을 너무자고 막 사귄지 4-5개월이 됐는데도 바깥에 나가서 데이트한게 세번도안되고 이런식이어서 내가 좀 뭐라고했어 그렇게 갈등이 시작된거같은데 첨에는 나한테 그렇게 잘하겠다고하고 엄청 사랑꾼이엇던 사람이 내가저러니까 나중가서는 내 말 듣지도않으려하고 회피만하고 그러는거야.. 그러다가 바람나서 헤어짐 ㅋㅋ
바람 피고도 자기는 그럴의도 아니었다 너가 폰 봐서 문제가된거지 정리하려했다
자기는 시비를 좀 건건데 일은 내가 벌인거다 이런말이다하고있고 ㅋㅋ 암튼 뭐 헤어지긴했는데
하.. 내가 뭐라안하고 좀 더 품어주고 이해해줬으면 바람 안났으려나....에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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