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방에 환기 창문 닫으려고갓는데 그냥 뭔가 천장보고싶어서 봤는데
엄지손톱만한 하얀거미가 다니고잇길래 와 ㅈ댓다 하고
바로 의자랑 휴지들고와서 잡으려는데 갑자기 내 눈앞으로 거미줄타고 쇼쇼쇼쇼쇽 내려와서
비명 한 번 지르고 잡으려는데
모서리로 이동하더니 그대로 사라짐 ;
10분째 찾는데 못찾고 소름만돋아서 그냥 방문닫고 나옴..
난 몰라 이제 ...
옷 입을때마다 벌벌 떨면서 밖에서 털어입어야함....
설마 그 사이에 방밖으로 탈출해서 거실에있는거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