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면 안되는 건 아는데 예를 들어 내친구가 남친 서운한 점을 말해. 그 남친이 가치관이 뭐가 좀 차이나고, 다 좋은데 이런 면은 별로고, 어쩌구저쩌구 하는 걸 들으면 아 남자가 어리다... 생각 별로다... 이런 느낌 들면 다 진정한 사랑이 아닌 것처럼 보인다? 내 주변에 잘 사는 커플이나 부부도 손에 꼽고... 진짜 부모님도 알콩달콩 사랑하면서 사는 모습은 본 적이 없어 별거 중이시라
그래서그런지 일반인들이 울고불고, 싫은 점 꾸역꾸역 이해하고 싸우고 이런 걸 실제로 보면 저게 진짜 사랑이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듦 저렇게 모자란 사람을 왜 사랑하려고 하지 싶고... 드라마에서나 완벽한 사랑이 가능한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