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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기 받을 거 있는데 집에 없다고 우편함에 넣어달라함.
분실 위험 있는데 괜찮냐고 하셔서 금방 올 거라 괜찮다고 넣어달라함 알겠다고 하고 끊음.
근데 우편함에 안 넣고 그냥 가심.
폐문상태라 반송됐다고 하는데 우리아파트는 보안장치가 없이 모두에게 오픈된 아파트라 이해가 안됐음..
뭐 그래도 다음날 재배송 하겠다고 알림와서 뭐 다음날은 집에 있으니까~내가 받지 뭐~했는데
담날 나한테 연락도 안 오고 집에 오지도 않고 걍 부재중이라서 우체국 보관할테니 알아서 찾아가라고 연락옴…이것도 집배원님한테 연락온게 아니라 내가 우체국 어플로 확인했음ㅜ
그래서 우체국에도 문의하고 집배원님께도 연락해서 연락을 안하셨는데 어떻게 부재중인지 여쭤봤거든
근데 방금 집배원님께 연락와서 본인이 잘 못 체크한 것 같다면서 사과하셨는데 
사과하시니까 괜히 신경쓰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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