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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05l
진짜 왜 그럴까?


 
   
익인1
요즘은 딸에 진심이잖아.
2일 전
글쓴이
근데 대놓고 차별하거나 편애하는건 없잖아 옛날처럼
2일 전
익인1
정말 그런가... 남자들도 그 시절에 자신들이 특별히 더 좋은 대우 받았다고 말하진 않아. 원래 받는 쪽은 모르니까.
2일 전
글쓴이
남익이야?
2일 전
익인10
남잔듯ㅋㅋ
2일 전
익인6
ㅋㅋㅋ 아무리 딸을 선호한다 한들... 세상이 뒤집어져도 단지 딸이라는 이유만으로 부모 재산을 더 받아가고 지원을 더 받는 일은 없을 거란다
딸 낳고 싶은 거랑 아들만 편애하는 거랑은 다르지 넌 그 경중의 차이를 모르겠음?

2일 전
익인1
열매만 보고 책임은 안 보니까 달콤해보이는거지
2일 전
익인6
1에게
책임은 성역할이 분명할 때 각자에게 더 확실하게 존재했지 ㅋㅋㅋ 어머니들께선 가정에 책임이 없으셨나요?

2일 전
익인12
그렇다고 시어머니등살에 눈치보이고 낙태당하징 않았을 거 아냐?
90년대생 여아 낙태율이 얼마나 많은데 ㄷㄷ

2일 전
익인13
ㄹㅇ 뭔...ㅋㅋ....
2일 전
익인15
무식해
2일 전
익인2
시대사유
2일 전
글쓴이
그 시대 안 살아봐서 그런가 걍 너무 이해가 안됨
2일 전
글쓴이
왜 그렇게까지 아들에 집착하고.. 진심이고..
2일 전
글쓴이
아들로서 인정받던 시대라 그런가? 아들을 낳아야만 한다는 그런...?
2일 전
익인2
일 할 사람을 뽑아야되는데 여자는 결혼하면 출가외인이 되니 나중이 되면 의미가 퇴색되고 남아를 낳아야 집안의 대를 잇고 여러가지로 부려먹을 수 있지
2일 전
글쓴이
솔직히 이것도 이해가 안가 자식을 노동 수단으로 낳는다..? 😂
2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옛날엔 지금처럼 공장 자동화는 둘째치고 공장 자체가 없던 시절임, 무슨 소리냐. 먹고 살려면 농사를 짓던가 뭔가 해다 팔던가, 크게 둘 중 하나인데 저위층에선 사람 혼자 하기엔 힘들고 여아는 힘이 부족하니 남아가 선호되었고 고위층은 내 재산을 온전하게 물려줄 남아가 필요했던거지

2일 전
글쓴이
2에게
오오 나 이런거 재밌어

2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개인적으론 현세대가 제일 혼돈의 세대라고 보는데, 아직 구시대의 잔재가 남아있는 50~60대가 사회 고위층으로 있고 구시대와는 접점이 아예없고 사회화가 막 시작된 20대, 그 사이에 머물러있는.구시대와 신세대 사이 언저리에 머물러있는 30~40대가 다같이 있어서 서로 이해는 고사하고 마음에 비수질만 하니 여러가지로 힘든 시대라고 생각해

2일 전
글쓴이
2에게
공감해 ㅠ

2일 전
익인3
집단 정신병을 앓던 시절이라서 그런 듯
2일 전
글쓴이
그것도 시대상으로 봐야되는거지? ㅠㅠ ㅋㅋㅋㅋ
2일 전
익인3
80년대 그때처럼 성비불균형 심한 나라가 물론 아직도 있기는 하지만 상당히 드문 케이스임
그냥 단순히 저쪽이 힘이 더 세잖아! 가 아니라 그걸 핑계로 삼고 위에서 차별 당하면서 산 사람들이 다시 차별을 물려주니 멀쩡했던 사람도 눈치를 보게되는 정신병이었던건지 뭐,,

2일 전
글쓴이
난 흥미롭다 생각하는게 ’차별 당한 사람들이 차별을 물려준다‘ 이 부분
2일 전
글쓴이
게다가 그때는 유교사상 잔재도 강해서 잘못되었다고 생각해도 부모한테 크게 반발하거나 그런 것도 없던 거 같음 사람 차이는 있겠지만
2일 전
익인4
아들은 노후대책 딸은 어차피 남에집 며느리 될 애…로 생각했는데 실상은 아프면 딸이 병간호 한다는 사실ㅋㅋㅋ…다 허상이지 뭐
2일 전
익인5
농사 짓고 장남이 집안 먹여살리던 시대라 아들이 중요했음 파친코 봐바
2일 전
글쓴이
오 파친코 진짜 보고 싶었는데 미뤘다 안봤음!! 봐야겠다
2일 전
익인6
우리 조부모님들도 남아선호 전혀 없어서 딴세상 얘기같음... 불과 한두세대 윗일이란게
2일 전
글쓴이
그니까 불과 한두세대 윗일인데 세상이 이렇게 변한게 신기하기도 하고
2일 전
글쓴이
우리 조부모님들은 있었거든
2일 전
익인7
간단해 시대가 남자만 인정받던세대라
2일 전
익인7
집안먹여살릴수있고 든든한존재라서그럼
2일 전
글쓴이
시대가 시대인지라 그랬군...
2일 전
익인7
특히 집안이 힘들거나 팍팍하면 더 의지될수밖에없을듯
2일 전
익인8
난 지금 이거 많이 바뀌었다는 것도 안 믿겨 내 주위가 이상한건지.. 동생네 딸 낳았는데 대를 이으려면 아들을 하나 더 낳아야한다 하나같이 그러고 절친네는 아들 낳았는데 친척중에서 유일하게 아들 낳았나봐 근데 다들 이 집 부러워한대 어른들만 그러나 했더니 어른들 말고도 그런대서 놀람
2일 전
글쓴이
아 근데 나도 가끔 이런거 들으면 평행세계가 있나 싶을때 있긴함 같은 시간 같은 곳에 사는데 삶이 너무 달라 사고방식도
2일 전
글쓴이
어른들 말고도 그런다는건 좀 신기하긴 하네
2일 전
익인8
그니까 나도 동생네는 어른들이라 그렇구나 했는데 절친네는 진짜 얘기 들으면서 내가 딴 세계 사나 했어 근데 보면 절친네도 아들 바라긴 했음 이런 거 보면 신기하긴해
2일 전
익인9
그리고 아들 없으면 가문의 대가 끊긴다고 생각한것도 있고... 딸은 시집가서 자식 낳아도 같은 성씨가 아니잖아
2일 전
익인11
남미새들 땜에^^
아줌마들은 아들에 미치고 유산은 아들한테만 주고
딸은 병간호 시키면서 가스라이팅 하지 ㅋㅋㅋ 요즘 딸이 좋은이유가 병간호 할라고 좋은거잖아 남미새 아줌마들이 문제임

2일 전
익인14
딸 좋아하는 이유-> 나중에 잘해줄거같아서
아들 좋아하는 이유-> 그냥 좋음

2일 전
익인15
딸이 좋은 이유 -> 감정 쓰레기통 취급 , 병간호 용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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