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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에다 돈문제 아빠문제때메 힘든거 알겠는데 그 화를 나한테 푸는데 나가살수도없고..  어떻게해야해?  


 
익인1
난 그랴서 집을 늦게 들어갔었음...
6시간 전
글쓴이
오늘 쉬는날이라 집에있으려했는데 나가야겟지...
6시간 전
익인2
사춘기 받아주셨으니 갚는다 생각해
6시간 전
글쓴이
난 사춘기 거의 없었어... 맨날 감정적으로 화내고 너같은애한테 내가 미안하다 창피하다 그러시고 반복임... 근데 내가봐도 지금 아빠때문도 그렇고 복장터질 상황이라 걍 이해는하는데 엄만 나한테 감정적인 위로를 바라시는거같은데 나도 지금 힘들기도하고 매번 원하는 만큼의 위로를 못해준다 생각하셔서 나한테 서운해하는거같아..
그래도 키워준값 갚는다 생각해야겠다 고마워...

6시간 전
익인3
그래서 나감
6시간 전
글쓴이
아예 자취해?
6시간 전
익인3
응 감정적인거 받아주기 힘들었는데 떨어져 살면 그런 스트레스 거의 0됌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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