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만 열면 무식하고 직장에서도 무시당하는건지 회사도 몇 번 잘리고 이직 여러번 하는데 항상 무시당해서 무시당한 일들을 또 나한테 굳이굳이 와서 말함 어쩌자는 건지 모르겠고 ...
근데 엄마를 무시하거나 왕따시키는 회사 사람들을 딸인 내가 안좋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그 사람들도 어련하겠거니 싶을 정도
입만 열면 무식한게 티가 나고 존경하거나 본받고 싶은 점은 하나도 없음 조언이랍시고 하는 말들 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생색내려고 하는 똥조언임..
그냥... 그냥 미치겠음 연인 사이에 정떨어지면 먹는게 먹는걸로 보인다는데 난 그걸 엄마한테서 겪음
진심으로 결혼할 사람 생기면 상견례도 하고 엄마도 소개해줄 텐데 너무너무 부끄러워서 20대초반인데 벌써 결혼이 두려움
내가 너무 불효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