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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보다 힘든 오픈은 처음이야.....:(
아니.. 파우더 소스 다 안채우고 밑에 깔려있어도 그냥 가고
소스통 물 담궈놓고 안 닦고 가면 언제 말려서 또 채우냐고.. 여분 통도 없으면서...
빨대 홀더 우유 없어도 안채우고..
생크림이야.. 없으면 다음날 만들 수 있지만 신선도 위해서 다른건 해놓거 갈 수 있는데 말이야...
설거지두 다 안하고 가고 몇주는 바빴나 정신없었나하고 이해했는데 나중에 매출보면 아니더라...ㅠㅠ
아침에 물류오고 우유 오면 더 정신없는데
오픈은 나 혼자구 마감은 사장님이랑 아르바이트생1명인데
어떻게 말해야 기분 나쁘지않게 잘 해달라고 말 할 수 있을까..?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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