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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 임산부 양보 할라고 했는데1 l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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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8l
어떤 뚱뚱한 아줌마가 임산부 밀치고 앉더라…
내가 빡쳐서 저는 여기 임산부 한테 양보 해준건데 왜 아줌마가 앉냐고 했거든 임산부 그분은 당황 했는지 나한테 괜찮다거 하는거야.. 거의 만삭 같았음
아줌마는 임신이 벼슬이냐 우리땐 이런것도 없었다 훈수질.. 내 옆에 앉던 남학생이 일어나서 양보해주라.. 아줌마는 끝까지 나 째려보더라 진짜 왜 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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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이런거보면 같은 여자인 아줌마들이 더함ㅋ
지들이 그렇게 당했다고 똑같이 해줘야한다는 마인드부터 글러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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