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이면 만드는 데 최소 30분? 재료도 다 익혀야하고 신경 쓸 거 많아서 어쩔땐 1시간 넘게 걸림..
근데 항암제 맞으면 울렁거리고 입맛이 없거든? 그럼 이제 우리는 1시간동안 애걸복걸해서 한입이라고 더 먹이려고 실랑이 함.. 2시간 넘으면 가차없이 폐기 ㅎ..
차라리 말을 하면 좋겠는데 아직 말도 엄마 맘마 띠띠(자동차) 쪼도(소독) 이정도 밖에 못해서 맨날 입맛에 맞는 거 찾는 게 일이다 진짜.. 빨리 건강해졌으면 좋겠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