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1l
ㅠㅠㅠ 진짜 소소기업 붕었는데 체계도없고 사장도 이랬다저랬다 어쩔꺼 ㅠㅠ


 
익인1
5인미만은 거들떠도 보지 말고... 그래도 최소 30명 이상 기업으로 가는게.
7시간 전
글쓴이
5인미만이면 별로야?

취준 조근 더 해볼ㅋ가??

7시간 전
익인1
5인미만은 보호 못받는게 많아서 가면 안돼..... 알바급 대우 받을거여
7시간 전
익인2
취준 오래했으면 경험있는게 낫고, 취준 얼마안햇으면 ㄴㄴ
7시간 전
글쓴이
남익 25살인데

4개월짜리 두개가 경력이다야 ㅠ

7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아빠회사다니는데 너무 때려치고싶어502 9:4056112 1
일상첫생리한 생리대랑 팬티를 보관하고 있대355 10:4148524 2
일상 와 지방은 이런 아파트가 3억 밖에 안해389 13:1636671 1
KIA/OnAir ❤️열 한번의 도전, 열 한번의 우승, 그리고 2024 시즌, 다.. 1182 17:3010641 0
삼성/OnAir 🦁 NOW OR NEVER 👑 우리의 이야기는 이제 시작이니까✨ 한국.. 781 17:077736 2
아 정신병 돋을거같네 15:36 33 0
40만원 익들한테 커? 16 15:36 138 0
보습력 최강인 핸드크림 추천 좀1 15:35 30 0
부모님이 노래방 하시는데 6 15:35 48 0
이성 사랑방 난 내가 돈관리를 잘 못해서 그런지 연애는 몰라도 결혼할때는 돈관리 잘하는 사람이랑..9 15:35 36 0
본인표출성병이든 질염이든 산부인과 문제 있으면 병원 빨리가 없어도 주기적으로 가고 15:35 29 0
그냥 가라고 짤 있는 사람 15:35 12 0
오늘 일찍 퇴근!! 15:35 11 0
난 개인적으로 세모입 귀여워 15:35 16 0
이성 사랑방/연애중 밥무새 애인,, 1 15:35 68 0
이거 카톡만 봤을때 어때보여??6 15:35 38 0
사람들 그냥 대충 좀 살았으면 좋겠음 1 15:34 80 0
그렇게 좋아하다가 한순간에 남처럼 이혼하는 이유가 뭐지3 15:34 31 0
메가커피 감자빵 맛있다 4 15:34 19 0
메가커피 리얼초코프라페랑 아이스초코랑 무슨 차이야?6 15:34 20 0
일본여행 둘이 합쳐서 120 충분해? (비행기 포함) 51 15:34 546 0
다들 가족이랑 화목해? 2 15:33 22 0
이성 사랑방/이별 연락올거같아서 기다릴수있는 상태자체가 난 너무 부러워6 15:33 158 0
같은 헬스장인데 프리미엄 붙으면 15:32 18 0
여기 회사 ㄱㅊ을까...? 15:32 43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