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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오늘 내가 엄마 요리 해주려고 했는데 버섯 뜯자마자 난리나서 엄마가 다 치워줌 ㅋㅋㅋ쿠ㅜㅜㅜ | 인스티즈엄마 미안.. 싱크대에서 뜯어야한다는 생각을 못했어 ㅎ.. 근데 저러고 요리는 또 맛있게 잘 해드림 ㅋㅋㅋㅋ 담에는 부엌을 깔끔하게 쓰는 사람이 돼야지..!



 
익인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ㅇㅇ
6시간 전
익인2
??: 어휴 난리를 쳐놨네 난리를~~~~~
5시간 전
글쓴이
와 난 근데 팽이버섯 뽀송할 줄 알았거든? 근데 저 머리 부분이 찰싹 달라붙더라..? 약간 촉촉했어 ㅋㅋㅋㅋ
5시간 전
익인3
이케봐!
으휴~~ 뭘 해봤어야지~~~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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