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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의학과는 가면 길어도 15분 이렇게만 보니까... 내가 얘기하고싶은 걸 다 못말하고ㅜㅜ 답답한데ㅜㅜ하 괴롭다


 
익인1
나한테 해
3시간 전
글쓴이
익인이한테 말해도돼?ㅜ
3시간 전
익인1
응 언제든 답글 달아줄게
3시간 전
글쓴이
넘 한심할수 있어.. 넷상에서 1년전부터 내가 취미생활하다가 다 동성무리인데 나이대는 좀 다양한곳에 들어갔거든. 내가 뉴비니까 좀 관심 보이다가 거기서 제일 영향력있는 사람이 나한테 챙겨주고 하면서 끌어주고 재밌었다? 근데 그 대장격인사람이 조금 저격성 멘트를 잘해서 마음이 내가 상한거야. 티안내고 하려해도 좀 다른 사람들한테도 저러네 이런식으로 자꾸 대장인 사람이 남욕을하고 그러는게 보이는거야.. 난 근데 멘탈이 약해서 나랑 안친했던것도 아니고 친했던 사람이 그러니까 마음이 크게 상하고 재밌으려고 하는 취미생활에서 인간관계때문에 스트레스가 커지거든. 근데 오프 모임을 하기로했는데 내가 가는 게 맞는지 뭔가 나는 그냥 싹 끊고 도망가야하나싶고..
2시간 전
글쓴이
근데 그사람이 일궈놓은 판이어서 내가 떠나는 게 맞다 싶다가도 나도 해놓은게 아까운거야.. 연말에 오프랑 내년에 엠티를 가기로했거든. 내가 연장자에 속해서 경비를 더 내기로한거야.. 그러니까 그 약속 지키려고 버티고 있는데 너무 스트레스가 커서 일상생활에도 지장이가
2시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그럼 일단 다른 거 말고 이걸 생각해 봐 네가 그 모임을 아예 나온다고 했을 때 더 힘들지 내가 그 모임에 계속 있는 게 더 힘들지 이것만 생각해 네가 해놓은 것들이 아까워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가는데 버티고 있는 정도면 너 정신적으로도 그렇고 건강도 나빠져 정신건강 나빠지면 몸 건강도 나뻐지는 거 순식간이야 그리고 그 대장격인 사람만 문제라면 그냥 그 사람이랑 거리를 두고 더이상 정 안 준다 생각하고 나머지 사람들이랑만이라도 잘 지내면 되지 그 무리에서 해놓은 것들이랑 사람들과의 연이 아깝다고 해서 취미생활이 일상생활에 지장까지 가는 건 아니라고 봐 다른 좋은 연을 또 만들어갈 수도 있는 거야 쓰나

2시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생각 잘 해보고 네가 모임을 나오는 게 덜 힘들 거 같다 생각이 들면 내년까지 버티기 뭐할 거 같은데 그냥 나와 어떤 이유를 대든ㅇㅇ 약속 당연 중요한데 네가 일상에 지장이 가는데 왜 계속 억지로 그러고 있어 너부터 챙겨야지

2시간 전
글쓴이
1에게
나도 이미 그 생각을 해봤거든.. 그랬을 떄 뭔가 대장격인 애랑 친한 다른애가 그래도 내가 있으면 의지가 될 것 같은데 이런 말도 했고 + 직장인 성인들이 더 경비 부담하기로 한게 있어가지고 내가 약속한건 지키겠다 이 마음이 젤 컷어..... + 부수적으로 익인이 말대로 뭔가 다른 인연을 만나려나 이런 맘으로 버티거든. 괜찮아보이는 사람인가 싶다가도 나를 빼고 따로 약속잡고 그러는 걸 보면 마음이 좀 힘들어 8ㅁ8... 역시 모임을 나오는 게 맞는지 그걸로 생각하는게 나을까....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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