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0l
짜증나 배고파서


 
익인1
뻥이요 카라멜맛 먹어봄?
22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단하나 영상 떴는데 말도안된다..186 10.21 21:4165829 0
일상애인 실종신고389 9:3016733 0
일상단하나영상 청소업체 괘씸포인트는 이거임…157 10.21 22:1057969 1
이성 사랑방 남자 이런 룩 호야 불호야? 40124 10.21 20:1026412 0
야구이범호 : "다행인 건 내일 원태인이 나서지 못할 것이다138 10.21 22:4735704 0
카카페 로판 진짜 수준 미달이라 내가 직접 쓸까 고민 된다16 10.21 15:30 77 0
퇴근 한시간반 남았다....2 10.21 15:29 19 0
부자동네 아파트 가서 엄청 키 크신 부부 봤는데 아우라 쩔었음,,, 10.21 15:29 32 0
그냥 백수라 내가 우울증온건지 들어줄사람(하소연) 1 10.21 15:29 31 0
회사나 전문직 한 살이라도 어린 게 좋아??3 10.21 15:29 26 0
턱에 좁쌀 너무 많다 10.21 15:29 16 0
갑자기 동시에 친구들이 좀 날 멀리하는거 같은 기분 들 때 있음❓️ 10.21 15:29 26 0
이성 사랑방 결혼하고 안 맞으면 이혼도 하는 마당에 난 왜케 헤어지는게 힘드나 4 10.21 15:28 72 0
아이폰 14프로에서 16일반으로 바꾼 사람 있니3 10.21 15:27 69 0
이영상 보면서 되게 티안나는 홍보영상같다생각했음 1 10.21 15:27 232 0
익들아 너희라면 이렇게 가야하는 회사 지원할거니30 10.21 15:27 484 0
요즘 이혼 마니하네..6 10.21 15:27 69 0
이성 사랑방/이별 헤어질때 모습 가상으로 보고 다시 사귄첫날로 돌아가고싶다13 10.21 15:26 157 0
주말에 운동 안 갔는데 오늘은 가야겠지...? 9 10.21 15:26 17 0
ESFP 왜이래??????????2 10.21 15:26 28 0
나 ㄹㅇ 알못인데 해외갈때 이심 유심 머가 달라?????5 10.21 15:26 81 0
일주일동안 운동 못해서 속 더부룩한데 푸룬쥬스 먹을까?? 10.21 15:26 9 0
매번 챙김받던 생일선물 못 받으면 서운해? 10.21 15:25 13 0
갓나온 핫도그 사서 집에 가는 길3 10.21 15:25 72 0
잘살줄 알았던 연예인들 이혼하는거보면9 10.21 15:25 246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