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대학생때 무례한 칭찬..? 당해본적있어..잊지못함...

	익인1 아 너무 무례하다… 어제 글쓴이 심지어 풀메였어서 더 속상했음.. 어제 익인1 나도 누가 내 몸에 손 대는 거 극혐하는데 쓰니 많이 당황스러웠겠네 어제
	익인2 엥? 또라이 아녀 어제 글쓴이 그런 강렬한 기억은 첨이자 마지막이였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3 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어제 익인3 너무 당황스러웠겠다 어제 글쓴이 무서움+당황으로 진짜 눈물나올것같았어ㅜㅜㅜㅜㅜㅜ 어제 익인3 나라면 정색하고 볼 잡고 있는 손 탁 쳐 냈을 것 같아 지금 뭐하시는거냐고 어제 글쓴이 새가슴이라 이렇게하면 시선 집중 받을까봐 + 머릿속이 새하얗게 변해서 아무 대응도 못했다ㅜㅜ 바보같이 가만히 서있었어... 어제
	익인4 술 마셨나…? 어제 글쓴이 그럴수도 있겠다......... 어제
	익인5 아니 귀엽다고 해줘서 고맙긴한데 개무례하긴하다 ㅋㅋㅋㅋㅋㅋㅋ ㅠ 저기요 ㅠㅠ ; 어제 글쓴이 놀란 가슴 쓸어내리고..칭찬인데..내가 너무 놀랬나..? 하면서ㅋㅋㅋㅋㅋㅋ딱 익인처럼 생각했어ㅜ 고맙긴한데ㅠㅠ넘 무례해ㅠㅠㅠㅠ하고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6 아 뭐야 나같음 손 쳐내면서 씹정색할듯 뭐하시는거냐고 어제 글쓴이 너무 놀라서 굳어버린게 제일 컸어ㅜ 바보같이 그사람 갈때까지 멍하니 서있었음... 어제
	익인7 ?? 또라이 아냐 어제
	익인8 일행이라도 사과해야지 뭐하는짓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9 술취한거 같은데... 너무 놀랐겠다 어제
	익인10 남자가 그랫어? .. 어제 글쓴이 여자 둘이였음 ㅠㅠㅠ 어제
	익인11 쓰니 대체 얼마나 귀여운거야 어제
	익인12 허... 너무 당황스럽고 무서웠겠다 미ㅊ놈이네.. 어제
	익인13 진짜 별사람이 다있네 ㅋㅋㅋㅋㅋㅋㅋ 아는사람이 그렇게해도 기분나쁘던데 지나가다 그러면 진짜 정색할듯 어제 글쓴이 응응 맞아ㅠ 아는사람이 볼 꼬집으면 하지말라고 얘기했을텐데 학식 먹으려다 갑자기 모르는 사람한테...완전 ㅜㅜ 예측 못한 상황이라 대응을 못했어.. 어제
	익인14 얼마나 귀엽길래… 어제
	익인15 저 정도면 합리적 마약 의심 든다 ㄷㄷ 어제
	익인16 모르는 사람이???? 어제 글쓴이 생전 처음보는 사람이였어..😅 어제
	익인17 아는 사람도 아닌데 그런거임? 어제
	익인18 저건 정신병 아니야..? 어제 익인18 조현병 환자 같은데 어제
	익인20 아니 모르는사람 신체를 함부로 만지는 행동은 그냥 정신병아니면 설명 안될수준인데? 미쳤네 어제
	익인21 헐 나도 술마시는 길거리에서 볼 뜯는거 몇번 당해봄 ㄹㅇ 왜그러는지 멀겠음... 여자들이 진짜 손대는거 ㄹㅈㄷ 무례함 같은 성별이니까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는거같음 어제
	익인22 엥 술 마신 듯 어제
	익인23 와 나 얼굴에 손대는거 진짜 싫어하는데 개정색 했을듯 어제
	익인24 엥 진심 헤까닥한거아니냐 남의볼을 잡어 미쳣 어제
	익인25 학식이라 술은 아닌 거 같고 그냥 진짜 개념없는 애인듯 어제
	익인26 아 뭔줄알아... 귀여운거에 환장하고 눈 뒤집어지는 "나" 컨셉질에 취해서 그러는거 어제 익인26 그 부류는 그렇게 해도 뭐라 안할것 같은 사람들한테만 그럼 ㅋㅋㅋㅋ .... 어제 글쓴이 이런거에 취하는 사람들이 있구나ㅋㅋㅋㅋ 세상은 넓다......... 어제
	익인27 남을 귀여워하는 나 에게 취했나 어제
	익인28 정신병자인듯 어제
	익인29 아니 어떻게 이런 일이 종종 있어...? 너무 무례해 어제 글쓴이 모르는사람이 볼 잡는건 처음이였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는사람들이 잡고 늘리는건 하지마ㅠㅠ 하면서 거절하는데 저건 거절두 못해씀.. 어제
	익인30 궁금하다 나 귀여운걸스좋아해 난 넘 직업군인상이라 말랑순두부상조아 물론 저한건 개념 죽음 어제
	익인31 정신병자임 그정도면; 어제
	익인32 미친 어제 익인32 약간 귀여운 걸 좋아하고 귀여워해주는 나에 심취한 애들이 있음.. 둘이 있을 땐 안그러더라 어제
	익인33 이거 언제적 얘기야? 혹시 서울 소재 대학 2호선 라인이야? 나 비슷한 상황 목격한 적 있는디 어제 익인33 내가 목격한게 맞아도 신기하고 아니어도 저런 사람이 또 있다는게 신기할듯ㅋㅋㅋㅋㅋ 어제 글쓴이 지역이 달라서 아닐거야ㅋㅋㅋㅋㅋㅋ 이런 사람이 또 있나봐🙀🙀 공포다 공포.....남에게...공포심을..심어주는..사람.... 어제 익인33 헉 글쿠만… 내가 본 그분도 되게 예쁨+귀여움 섞인 얼굴이라 쳐다보게 됐는데 본문이랑 비슷한 상황 일어나서 예쁘면 별일을 다 겪는구나 싶었음…. ㅜㅜ 이상한 사람 진짜 많다 어제
	익인34 진짜 개무례한데 얼마나 귀여운거야.. 하고 궁금하넼ㅋㅋㅋㅋ 어제
	익인35 엥??????????????? 어제
	익인36 정신병 있는 거 같은데 어제
	익인37 ?????눈을 의심....아니 모르는 사람 볼을 왜만져 어제
	익인38 진심 개무례한 칭찬이넼ㅋㅋㅋㅋㅋ 아무리 귀여워도 함부로 만지면 안됩니다... 심지어 남의 반려동물들도 막 만지면 안되는데 사람을.....? 어제
	익인39 기분 진짜 나쁠듯 나라면.. 누구세요; 어제
	익인40 쓰니 놀랐겠다ㅠㅠ 어제 글쓴이 나 정말 콩벌레같은 소심함을 지닌 사람이라서ㅜㅜ 어디 숨고싶고 도망치고싶었어.. 돈까스만 아니였다면 그랬을거야.. 어제
	익인41 무례한걸 넘어서 정신병자 아닌가 싶은데…? 어제
	익인42 취한거 아녀?? 어제
	익인43 난 남녀 섞인 단체 술자리에서 어떤 언니가 나보고 가슴 개크다면서 자기 한 컵만 나눠달라고 술자리 끝날 때까지 계속 내 가슴 얘기만 한 거 어제 글쓴이 🙀🙀🙀🙀🙀🙀🙀🙀와이러능교...와이러능교............... 어제
	익인44 그거 괜히 인싸인척 센척은 해보고싶고 볼 꼬집어도 아무말도 못할거같은 사람 찾아내서 하는거 어제 글쓴이 악 맞아ㅜㅜ 이런느낌이였어 비명지르고 소리지르면서 왔었거든 ㅠ 그래서 난 주변에 뭐가 있나했는데 나랑 눈 마주쳐서 진짜 식은땀 뻘뻘이였어ㅠㅠㅠ 어제
	익인45 그럴수가있어..? 놀랐겠다 어제
	익인46 나도 그런 사람 본적 있음ㅋㅋㅋㅋㅋ 날 아는 사람처럼 대하길래 나도 걍 아는척함 그래서 친해졌었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47 엥 걍 무례한 또라이 아녀 어제
	익인48 헐.. 그 일행도 개당황했겠다 신입생이었을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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