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함이 선을 넘어서 막말이 됨 자주
내가 말하잖아? 너의 장점이 솔직함인데 가끔 그 솔직함이 선을 넘어서 무례함이되고 막말이 된다.
나는 친구관계에 있어서도 적정한 선이 필요하다고 보거든
근데 얘는 내가 기분나쁘면 기분나쁘다고 말해달라하는데
내가 기분나쁠것같은 말을 안하면되는거아니야? 말하기전에 생각하고 뱉을생각을 안하고 뱉고 상처면 이야기해~ 이런식임 매번
나는 좋은 이야기는 하는데 좀 안좋은 이야기는 안하려고하거든 진짜 지치니까 내가 말하면서도 기분이 안좋아져서?
근데 얘는 이거 왜 안말하냐 이러는데 솔직히ㅋㅋㅋㅋ 얘의 과한 솔직함이 나한테는 짜증나서 안말하려는것도있음ㅋㅋㅋ
암튼 결론은 내가 얘한테 싫은소리 안하니까 깔보면서 요즘 자꾸 선 넘는것같은데 손절할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