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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년생 인서울 국숭세단 공대 현역입학(사기업 잘 가는 학과)

학점 3점초반 토익 700초 (2주 공부)

20대 초반에 사고가 있었어서 휴학을 좀 오래 했고 3학기 남았어 현재도 휴학중

편입영어 훑어봤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더라 속도도 빠르고 정답률도 꽤 괜찮음 공부해본적 없는데 아는 단어 많고 원래 추론을 잘해서 그런가...

수학은 진도 안 나간 부분이 많아서 가늠이 안돼

편입하더라도 한양 이상 목표로 두고 동일계열 목표로 할 것 같은데 그냥 다니고 졸업할까 아니면 뭐라도 해 볼까

학벌 콤플렉스도 있지만 입학하고 이런저런 일이 많았어서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해보고싶어

부모님은 아마 한다고 하면 월 40정도는 지원해 주실 것 같아 나도 알바를 하게 될 거고

쓴소리도 좋으니 아무 말이나 해 줘



 
익인1
그냥 편입할까 말까? 하면 어차피 공대니까 취업도 괜찮을거아냐 그래서 그냥 스펙쌓고 좋은 데 들어가라고 하고싶은데 사정이 어떤지를 정확히 모르니까 애매하다.. 일단 할거면 알바는 하지 말어 편입수학자체도 양 많고 영어까지 해야한잖아..
어제
글쓴이
사실 몸이 안 좋아... 다행히 올해부터 회복이 되어서 어느 정도 공부같은 일상생활은 할 수 있는데 내 동기들이 3, 4학년때 했던거만큼 바쁘게 취준하면 바로 응급실 갈 정도거든ㅠ 그래서 회복하는 동안 내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업그레이드를 하고 싶었어
어제
익인1
뭐지? 몇년전 나같다 근데 몸안좋은데 알바는 왜하려고해 그냥 지원받아 받을 수 있으면 .. 그리고 니가 ㄴ지금 편입을 안하면 취준을 못해? 뭐 남들만큼 바쁘게는 아니더라도 쫌쫌따리라도.. 예를들어 남들이 대외활동하고 인턴하고 한다면 너는 뭐 기사자격증을 준비한다거나
어제
글쓴이
앗 휴학하면서 공부로 할 수 있는 다른 건 하고 있어 근데 우리 과는 기사 따기도 애매하고 실무가 중요해서 내가 하는게 나중에 도움이 될 거란 확신이 없었어 안 하는 것보단 낫겠지만! 동기들이나 교수님도 그것보단 현장실습 인턴이 더 낫다고 하시고.. 집이 그렇게 여유있진 않아서 받으면서 미안한 마음이 커 원래 빨리 취업했어야 하는데 가시방석이야
어제
익인1
쓰니가 어떻게 준비할지는 모르겠지만 학원다니려고하는 거 아닌이상 부모님이 월 40씩 주시는걸로 할 수 있는지 계산해봐 그리고 걍 한번에 붙어서 나중에 알바해서 갚아도되지않을까 근데 나는 큰 시험? 준비할땐 다른 거 병행 안하는 스타일이라서 그럴 수도 있어.. 어렵다.. 솔직히 쓰니 학벌이랑 공대인것만보면 열심히 취준해서 대기업가라고 하고싶거든? 근데 아프다니까 뭐라 할 수가 없네.. 집이 여유잇지도 않다면서 알바까지 하면서 편입비용을 내서 해야하나 싶기도하고 ㅜ
어제
익인1
1에게
편입 학점은 그닥 필요없고 동일계인건 높은학교일수록 좋을거고 토익은 편입영어랑 완전 달라서 상관없고.. 그리고 결론은 편입은 워낙 바늘구멍이라 쉽지않을거야.. 높은 학교일수록 더더욱 그래도 하고싶으면 도전해봐 아 그리고 편입카페 꼭 둘러봐!!

어제
글쓴이
1에게
피같은 조언 너무 고마워!! 하나하나 다 열심히 읽어봤어 더 알아보고 더 고민해볼게 좋은하루 보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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