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취미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메인컬쳐 서브컬쳐
PC게임 모바일 콘솔 프로게이머 유튜버 나이/지역 직업별 신설 요청
큰방 가이드
LG

KT

SSG

NC

두산

KIA

롯데

삼성

한화

키움
l조회 4179l 1


죄송해요, 회원에게만 공개된 글이에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즉시 가입 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삼성/OnAir 🦁 NOW OR NEVER 👑 우리의 이야기는 이제 시작이니까✨ 한국.. 781 17:077736 2
삼성나 우리팀이 기적 쓸 거 같음 37 14:524117 1
삼성🫘부상 방지 팥 소금 뿌리고 가세요🧂36 19:25286 0
삼성 라온이들 중계 어디서 볼 거야19 16:411805 0
삼성나 슬슬 34차전 시구자도 기대되는중 20 16:092468 0
라팍 쓰면서 토종선발 최소평자 원태인 권력있다 1 09.30 14:32 193 1
선발승 블론도 높은데 불펜 수성률도 높은건 신기하네...3 09.30 14:21 509 0
헐 내가 유일한 경기를 직관했다니 2 09.30 14:13 310 0
춘잠 착샷은 어때??3 09.30 13:43 131 0
퓨처스 팔연승중이래2 09.30 13:11 699 1
심장배터리가 나를 울려...5 09.30 11:15 345 1
올해 루키즈 영상 보고난뒤에 영웅이 그 발언 보니까2 09.30 00:56 540 1
왜 박뱅 선크림이 이슈야?3 09.30 00:32 633 0
하 삼팬들 원태인 캐해완벽한거봐 8 09.30 00:22 4240 2
재훈이 잘커서 재현이랑 키스톤 콤비로 뛰는거 한번 보고싶네2 09.30 00:19 203 1
배찬승 내년에 빨리 1군 와라2 09.30 00:14 220 1
뉴비인데) 3월에 야구보려면 춘삼이든 우븐이든 사기는 사야하지?5 09.30 00:14 1032 0
fa 기준이뭐야?9 09.29 23:59 1017 0
아니 다들 찬승이가 저럴 줄 알았어? ㅋㅋㅋㅋㅋ4 09.29 23:55 700 0
우리 팀이 너무 조아 1 09.29 23:50 88 1
아윤잌ㅋㅋㅋㅋㅋㅋ신인들보고 언니라고ㅋㅋㅋㅋ10 09.29 23:36 3779 2
근데 락커룸분위기 진짜 좋다1 09.29 23:35 270 1
손주인이랑 심재훈이랑 닮은거같아 09.29 23:31 88 0
이재현 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1 09.29 23:27 183 0
핸마가 바로 재훈이한테 머 많이 물어보네1 09.29 23:25 187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전체 인기글 l 안내
10/21 19:50 ~ 10/21 19:5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