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한탄도 계속 들어주다보면 점점 받아줄 여유가 없어지는 듯..

친구가 워홀 갔는데

진짜 하루에 몇번씩 외롭고 힘들다는 소리만 해서 미치겠음

처음에는 나도 진심으로 걱정되고 너무 슬펐는데

이제는 그냥

아..또이러네..

이럴 줄 모르고 나갔나..?이렇게 외로움 많이 타는데 왜 갔지..?라는 생각밖에 안들어

[익인1]

ㅋㅋㅋ격공... 받아주다보면 끝도없어

[익인2]

뭔지 알아 해결책이라도 찾아나서면 스토리상 결말에 다가가는 것 같아서 괜찮은데 맨날 변화도 없이 찡찡거리면 답 없지 그냥 텀 늘리자

[익인3]

ㄹㅇ 듣기 싫어 그냥 한국와~ 이러고 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