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7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둘다 30대초반이고 2년넘게 만났는데 애인이 결혼얘기를 일절 안꺼냄

내가 먼저 꺼내봐야하는거야?

아니면 꺼내볼 것도 없이 나랑은 결혼생각 없는거야?



 
익인1
신중한거지
4시간 전
익인2
없는 거
4시간 전
익인3
2년이고 30초면 안 나올만은 해
4시간 전
글쓴이
그럼 내가 먼저 물어봐야하는건가 아예 얘기를 안꺼내니까 기다리다가 난 혼기 놓칠 것 같아서
4시간 전
익인3
함 가볍게 툭 건네봐요
4시간 전
익인4
일단 한번 물어보긴해야할거 같긴한데
4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아빠회사다니는데 너무 때려치고싶어502 9:4056112 1
일상첫생리한 생리대랑 팬티를 보관하고 있대355 10:4148524 2
일상 와 지방은 이런 아파트가 3억 밖에 안해389 13:1636671 1
KIA/OnAir ❤️열 한번의 도전, 열 한번의 우승, 그리고 2024 시즌, 다.. 1182 17:3010641 0
삼성/OnAir 🦁 NOW OR NEVER 👑 우리의 이야기는 이제 시작이니까✨ 한국.. 781 17:077736 2
이성 사랑방 애인이랑 여행 가면 스토리에 올림?3 18:05 74 0
20대 극초반 여쟈애들이량 서울에서 뭐하고놀지....?6 18:04 23 0
왜 서양인들 코 피어싱 하는거야1 18:04 14 0
100키로에서 80키로까지만 빼도 18:04 30 0
토익 단어 8년전책인데 이걸로 공부해도 괜찮아?7 18:04 26 0
방콕여행 어때?4 18:04 15 0
이성 사랑방 연애경험이라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12 18:04 119 0
우천시가 어디야? 18:04 313 0
하 비오는데 택시도 안잡히고해서 회사 앞에 앉아있는중.. 18:04 10 0
내가 길 잘 알려주게 생겼나봐1 18:03 14 0
요즘 붕어빵 4개에 3천원이면 ㄱㅊ은 가격이야?6 18:03 47 0
피부가 퍼석퍼석할땐 뭐발라야해??5 18:03 16 0
난 스카 갈때도 화장하고 렌즈낌..1 18:03 16 0
나 고등학교 다시 입학하면 18:03 10 0
인간관계 열받아서 좀 끊어냈는데 근황 묻는척 걱정하는척2 18:03 24 0
이성 사랑방/이별 한번 더 연락오면 좋겠다1 18:03 93 0
익들아 나 수치사할거같아 18:03 14 0
지긋지긋한 내 이성취향 4 18:03 18 0
확실히 자식 키우려면 좋은 학군 가야함 18:03 7 0
카페에 들고다니기 좋은 텀블러 추천해주라!!4 18:03 13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전체 인기글 l 안내
10/21 19:50 ~ 10/21 19:5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일상 인기글 l 안내
10/21 19:50 ~ 10/21 19:5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