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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5l
너무 힘들어서 눈물 쏟을거같을때 엄마한테 전화하면 위로는 전혀 없고 그냥 그렇게 될때까지 뭐했냐고 앞으로 너가 해야 할 해결책 여러개 말해주고 엄마는 그럴때 이렇게 저렇게 했다 하고 조언해주니까 눈물 쏙 들어가고 그냥 지금 내가 할 일 찾아서 하게됨.. 엄마 없었으면 벌써 동굴 들어가서 안나왔을듯


 
익인1
오 잘맞나보다
4시간 전
익인2
오 난 우리아빠가 그런데..그래도 고민은 엄마한테 털어놓게됨 ㅋㅋㅋ 다정한게좋아
4시간 전
익인3
쓰니가 덜 상처받나보다.. 나도 비슷한데.. 엄마 말 듣다보면 화나 ㅋㅋㅋㅋㅋ
ㅂㄷㅂㄷ! 나도알아!! 흐그극ㄱ..하고 움.. 그럼 엄마는 또 어이없어하고 ㅋㅋㅋ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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