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이 이렇게 발전했는데 왜 아직도 피붇은 솜을 가랭이에 차고 다녀야 합니까
아무리 세상이 좋아져도 솜덩어리로 틀어막거나
실리콘컵으로 담는 게 다잖아요
그냥 아예 생리할 때 되면 산부인과 가서 썩션으로
비염 콧물 뽑듯이 뽑고 가뿐하게 집 가면 안됩니까
의학계의 돈줄 여성 삶의 새로운 해방이 될 텐데 왜 아무도 시도하지 않습니까
(근데 진짜 어떤 나라에서 진짜 그랬다가 과다출혈로 실려갔다는 썰 본 적 있음 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