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취준하면서 학교 다니느라(막학긴데 공강 없고 보강있고 과제 개많음…) 많이 힘든 거 알면서 지 복학하고 놀기 바쁘다고 참 ㅋㅋ 중간 곰신이라 군대도 6개월이나 기다렸는데 전역하고 잘 만나서 차일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상대방 복학하고 한달만에 차였어 그냥 제발 죽었으면🙏🏻🙏🏻🙏🏻🙏🏻
이와중에 난 많이 좋아하기도 했고 추억이 너무 많아서 2주 기다렸다가 한번 잡기까지 함 ㅋㅋㅋㅋㅋㅋㅋ 두번 차이니까 제정신 좀 돌아와서 진짜 왜 만났나 싶고 이젠 그냥 장문의 욕 문자 보내고싶은 마음 참는다… 1년 넘게 만났는데 전화로 이별 통보하는 놈👋🏻 새로운 사람이랑 연락하면서 힐링하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