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내가 직장 그만둘까봐 나 힘든거 없냐 이런 말조차 안꺼내.
그냥 직장에 관련된건 아예 관심조차 안주고 들으려고 하지도 않아.
내가 힘든거 그런거 다 관심없어
이런 부모님 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