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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2l
가끔 너무 버거워
동생이 이직했는데 오늘 첫 출근이거든
나한테 방금 동생한테 전화해봤냐고 연락왔는데
그 연락을 왜 내가 꼭 필수로 해야되는지 모르겠어
엄마가 했으면 된 거 아닌가... 나도 상황이 그리 좋지 않아서 좀 우울하거든 
첫째라서 엄마가 나한테 진짜 못할말 없이 다 하고 나도 엄마한테 많이 기대기는 하는데 자식일까지 같이 감당해야되는게 좀 기분이 이상하다


 
익인1
대리 양육 싫어 ㅜㅜ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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