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7l


죄송해요, 회원에게만 공개된 글이에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즉시 가입 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와 지방은 이런 아파트가 3억 밖에 안해567 10.21 13:1689888 5
KIA/OnAir ❤️열 한번의 도전, 열 한번의 우승, 그리고 2024 시즌, 다.. 5938 10.21 17:3042403 0
삼성/OnAir 🦁 NOW OR NEVER 👑 우리의 이야기는 이제 시작이니까✨ 한국.. 4252 10.21 17:0730133 5
일상단하나 영상 떴는데 말도안된다..158 10.21 21:4129944 0
일상단하나영상 청소업체 괘씸포인트는 이거임…121 10.21 22:1019505 0
이성 사랑방/ 짝남이 나 때리고싶대..2 10.21 23:39 171 0
네이버웹툰 여자가 불매해서 여성향 웹툰작가인 여자만 피해본다 하는데 아니야3 10.21 23:39 101 0
지브리파크가서 100만원 플렉스햇땅 10.21 23:38 14 0
거침킥 유미도 첩보원이었어?1 10.21 23:38 16 0
오늘 첫출근했는데 10.21 23:38 19 0
오사카 맛집 추천해줄사람 10.21 23:38 32 0
이성 사랑방 남자가 인스타 스토리에 자꾸 셀카 올리는 거는4 10.21 23:38 104 0
잇팁은 이미지 어때?2 10.21 23:38 28 0
흑백요리사 보니까 갑자기 요리하고 싶어진다..... 10.21 23:38 7 0
이성 사랑방 남자가 번호 많이 따이지 않아요? 라고 물어보는건 도대체 어떤 뜻으로 .. 11 10.21 23:38 119 0
2살차이는 어때?1 10.21 23:37 13 0
의대에선 왜 다 영어로 배우는 거야??23 10.21 23:37 391 1
이성 사랑방/이별 내가 잘못했어도 사과하지 말고 죄책감 가지고 살아가라 하잖아 4 10.21 23:37 93 0
엽떡먹고싶다아아아어ㅓ어어아아아ㅏ 10.21 23:37 12 0
둘 다 감정 없어 보이지?1 10.21 23:37 32 0
이성 사랑방 썸타는데 답장 늦게 오면 너넨 빨리 보내 늦게 보내?7 10.21 23:37 137 0
나 네이버 앱 안쓰고 웹으로 보는데 안들어가는것도 타격있을까? 5 10.21 23:37 57 0
출석체크 까먹을 뻔 10.21 23:37 8 0
밥에 소금만 올려먹어도 진짜 맛있네.. 2 10.21 23:37 16 0
우리동네 강약약강 할저씨 10.21 23:37 12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전체 인기글 l 안내
10/22 5:42 ~ 10/22 5:4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