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얘기해주는 아빠 이야기 들으니까 가관임.....
술집 여자랑 바람, 나 중학생때 가출 세번
내가 자기 자식 아닌 것 같다고도 했대 (연애할시절에 헤어진 적 있었는데 그 공백에 엄마가 다른 남자 만나서 애 가진채로
본인이랑 결혼한거 아니냐 이럼)
지금 결혼 26년차 됐을듯
참고로 우리 엄마 천주교임 수녀하려고 했었음
어떡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