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이
"난 잘되면 오래오래 잘해주면서 건강한모습 보고싶은데, 자기 건강을 소중하게 안 여기는 사람을 왜 좋아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사람이 언제나 즐겁게만 살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는 힘들 때는 견디고 감수하는 그런 것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 (중독성 있는 그런거 안좋게 보면서)"
"보통 요즘 '문담피'라고도 사람들이 얘기하는데 담배를 접하게 될 땐 그럴 만한 환경(사람, 처지 등등..)에 노출되어 있을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왜 도파민이 일상적으로 잘 나오지 않게 되어서 그런 것에까지 의존하게 되었을까"
라고 해..
솔직히 내 개인적 사정상 반박을 못하겠다..
담배하는 익들 친구도 중고딩 대딩 친구, 아는사람 흡연자라서 하게 됐거나 사는게 힘들고 스트레스라서 하게된게 많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