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99l


죄송해요, 회원에게만 공개된 글이에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즉시 가입 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 연애에서 의외로 호불호 갈릴듯한 난제288 10.27 09:5384801 2
이성 사랑방업소 다니는 남자 만날까봐 무서워182 10.27 15:2139170 0
이성 사랑방진짜 미친듯이 좋아도 이정도 말투면 0.1초 만에 정떨 가능?59 10.27 16:5320654 0
이성 사랑방나이 9살 많은 사람 소개받을 수 있어?83 10.27 18:2010476 0
이성 사랑방애인이 사친이랑 단둘이 밥 먹는거 허락해줘?57 10.27 14:0917039 0
장거리인데 카톡 텀 1~2시간3 10.21 22:45 147 0
둥이들이랑 안 맞았던 이성들 특징 뭐 있어?30 10.21 22:45 303 0
아무것도 아닌거에 서운한데2 10.21 22:44 67 0
연애중 애인이 코에서 냄새가 나 ㅠㅠㅠ몸이 안 좋은지 5 10.21 22:42 241 0
^^~ 이런 이모티콘 신경쓰여1 10.21 22:41 72 0
연애중 내 연애의 덜렁이 포지션 나인데 얘 왜이러냐 1 10.21 22:40 196 0
나 없이도 잘 살 느낌 3 10.21 22:40 72 0
애인 가족중 히키코모리있으면 결혼하기 꺼려져?1 10.21 22:40 93 0
연애중 아플때 애인이 간호해줬음 좋겠다 vs 혼자 놔뒀음 한다 8 10.21 22:39 80 0
본인 혹은 상대가 20대중후반이상익들아 성병 안무서워?5 10.21 22:38 188 0
사랑을 포기하는 건 흔한 일이야?1 10.21 22:37 81 0
소개팅 쫑나서 너무 속상한데5 10.21 22:37 157 0
연애중 쌍방vs 한쪽이 노력 중 뭐가 더 흔할까? 10.21 22:35 26 0
단어 잘못 사용하면 지적하는 애인 14 10.21 22:33 76 0
애 낳기 싫은 익들은.. 딩크 아닌 상대랑 결혼할 수 있어?2 10.21 22:33 83 0
나 형편이 ㄹㅇ 어려운 대학생인디.. 애인이 토토로 돈번거 등록금+용돈 쓰라고 주면..13 10.21 22:31 180 0
연애중 남자 직장인에 나 대학생인데4 10.21 22:28 89 0
인스타 비계는 스토리 올려도 못봐? 3 10.21 22:28 61 0
잇티제 전 애인 장문으로 연락왔다아..8 10.21 22:27 193 0
짝남이 내 스토리에 답장해줌!!3 10.21 22:27 173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