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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넨 얼굴큰거 그냥 인정하며 살아? 아님 엄청난 스트레스야?

나얼굴 남자보다커서 깎을수있는거 다깎았는데
두상자체가 커서 얼굴이 많이 작아지진 않더라고ㅠ
뭐 어떡해.. 할수있는건 다했는데 안됐으니 그냥 인정하며 살아야지.. (사실 인정이 잘 안됨ㅜ)


 
익인1
나 걍 인정하고 삼 누가 얼굴 크다해도 노상관 사진찍을때도 걍 내가앞에섬 뭐 작아질수도 없는거고 외국에선 얼굴크기로 말 안함
2일 전
익인2
걍 체념하고 살긴 하는데 작은 사람들 보일 때마다 엄청 부러워하고 지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일 전
익인3
어쩌겠어,,,,, 그냥 인정하면서 살지 뭐ㅠ 근데 가끔 사진 찍힌거 보면 놀람ㅋㅋㅋㅋ너무커섴ㅋㅋㅠㅠ
2일 전
익인3
혹시 얼굴 깎은거 부작용은 없니…?? 나도 예전부터 고민했는데 무서워서 못하고 있어ㅠㅠ
2일 전
글쓴이
음.. 아직 처짐은 없는데 입이 100프로 다물어지지 않아.. 그래서 잘때 입에서 이상한 소리나ㅜ
2일 전
익인4
오우 나는 크긴큰데 이게 별건가 싶어서 그냥 사는 중
2일 전
익인5
사춘기 땐 진짜 심하게 스트레스 받고 그랬는데 이젠 뭐... 큰데 머 어쩌라고용? 이런 마음가짐으로 그냥 사는 중이야
2일 전
익인6
스트레스 엄청 받는데 그냥 인정하고 살아..
2일 전
익인7
난 스트레스 안 받고 걍 살아 가끔 비교될 땐 내 얼굴 잘보이고 좋지 하고 넘기는 편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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