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88년생이고 부모님이랑 같이 살아 학원강사로 일하는중인데 주말은 쉬고 주말중에 나가는 날은 피부과가서 피부관리 받고 그래 안나가는 날은 하루종일 자 언니 자는 패턴이 새벽에 자서 그 다음날 오후10시까지 자는 정도야ㅋㅋㅋ 근데 아빠는 그런 언니가 너무 한심하대 다른 애들은 열심히 자기 인생 사는데 언니는 하루종일 자고 피부과가서 몇십만원 쓰고온다고. 아빠는 언니 대학때 등록금도 내주면서 20만원씩 용돈도 줬는데 언니는 지금까지 아빠한테 해준게 없어서 아빠는 니 같은 자식 우주에 한명이라고 손절했어 집에서 서로 인사도 안해 ㅋㅋ.. 아빠가 그렇다고 해서 가족이랑 소통하는 것도 아니야 방에서 하루종일 티비봄 아빠는 회사 은퇴하셔서 생활비는 언니랑 나랑 반반씩 내고있고. 아빠도 심한게 한번도 가족 외식 하자고 한적도 없고 배달도 안시킴 그냥 엄마랑 나랑 언니랑 따로 살고싶음